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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完] 3 Way 그릴 제작

제작한 3way에도 그릴릉 제작해주기로 했다. 방법은 앞의 2way오 동일하다. 그릴핀 대용으로 이번에는 ND자석 지름6mm 두께 5mm짜리를 사용하였다. 1. 9mm MDF를 이용하기로 하였다. (이건 유닛의 높이등을 고려 하면 될듯) 2. 전면 배플의 사이즈보다 각변의 5mm씩 작게 하여 재단, 전체 10mm씩 작게 (이것도 전체 배치된 상황보고 결정하면 될듯) 3. 유닛배치 고려하여 유닛보다 크게 원형 재단 (MDF라 쉽게 가공) 4. 그릴 전면부 각 대패로 컷팅 5. 그릴 전면 검정색 매직펜으로 도색(스프레이 보다는 훨 가정에 도움이 된다) 6. 그릴 핀위치 설정후 1mm드릴로 관통(이번에는 사이즈가 커서 6군데) 7. 스피커 전면위에 놓고 위치 선정후 1mm 드릴로 다시 배플에 뚫어서 위치 표기..

[完] 6.5" guitar speaker cabinet

예전 클수록 좋다는 얘기에 아무 생각없이 삼미 10"인 ME250B50을 사용했었는데 만든 캐비넷은 너무 커서 집안에 놓고 쓰기에 불편했다. 업으로 하는 것도 아닌 취미로 깔짝깔짝 하는거라 부담이어서 이번에 6.5"삼미 유닛을 사용한 아담한 캐비넷을 만들고자 했다. 사실 이번에 hotone에서 나온 손바닥만한 5W amp를 하나 구한것도 결정적인 요인이 되었다. 4"~5"는 너무 작을것 같고 8"만해도 25~30cm정도의 부담스런 사이즈가 될것 같아서 6.5"로 할려고 한다. 육반이면 약 20cm 근방에서 사이즈는 해결될듯하고 80Hz~1000Hz정도면 웬만한 우퍼면 커버를 하니 대충 봤을때 삼미 CWR165가 적당할것 같다. 기타의 음역대는 악보상에는 E3~C8까지, 즉 주파수로는 164.81Hz에서 ..

[完] 2 Way 그릴 만들기

제작한 스피커들 2way와 풀레인지 2세트의 유닛이 드러나 있음으로 살짝 불안해 지기 시작했다. 아무래도 뭔가 눈에 보이니 눌러 보고 싶어 하는 사람의 본능과 아무것도 모르도 뛰어 다니는 강아지로 인해 어찌할까 고민하다가 그릴을 만들어 주기로 했다. 만드는 방법은 인터넷 참고를 할려고해도 자세한 자료가 없어서 고민하다 쉽게 만들기로 하고 여기 저기 자료를 참고하여 대략적인 방법을 생각하여 제작하였다. 그릴핀 대용으로 ND자석(지름8mm 두께 5mm와 지름 8mm 두꼐 3mm 사용) 1. 9mm MDF를 이용하기로 하였다. (이건 유닛의 높이등을 고려 하면 될듯) 2. 전면 배플의 사이즈보다 각변의 5mm씩 작게 하여 재단, 전체 10mm씩 작게 (이것도 전체 배치된 상황보고 결정하면 될듯) 3. 유닛배치..

[完] 3Way Speaker 자작

나름 전체적으로 3웨이를 이용한 시원하고 편안한 스피커를 목표로 하였다. 이번에도 국산 삼미 유닛을 적극 활용하자는 취지이고 미드의 SR100은 대학때 뭣도 모르고 풀레인지 마냥 박스를 짜서 들었는데 다른 스피커 보조로 같이 울리면 소리가 기가 막혔던 추억이 있어 이번 3웨이에 미드로 사용해보고 싶었다. 모양새도 JBL4344의 미드처럼 생겨먹은게 이쁘기도 하다. 우퍼로 사용하는 MO08B50은 예전 대학원때 만든 2웨이에도 적용한건데 롱런하는 장수 모델인지 아님 삼미의 신제품 개발 의지가 없는건지 좀 모호하다. 하지만 8"에서의 우퍼로 사용하기에 적당한것으로 판단되어 다시 사용하였다. 6반만하더라도 2웨이에 사용한것도 거의 80Hz대였고 이번 3웨이에선 그래도 저역이 좀 나와줬으면 해서 나름 주파수가 ..

[完] 2WAY speaker

경고 : 유닛 교체가된 up grade 게시물을 참고하세요 예전 한 10년전쯤 풀레인지?로 쓸려고 사놓았던 삼미 6.5" 유닛이 있다. 최근 정리하다보니 짐도되고 보관만 하는건 좀 아까운 생각이 들어서 이걸로 2way를 만들기로 했다. 삼미 유닛으로는 미드우퍼로 사용하고 트위터는 알리에서 4" 구경의 리본타입을 구입했다. 예전부터 리본타입의 소리에 대한 호기심이있어서 였고 삼미 6.5"(SR165A50)의 주파수가 77Hz~10,000hz라 묵직한 저음은 기대하기 어려울것 같고 더구나 아무생각없이 구입한 알리표 리본의 주파수가 3K~30Khz 이고 권장 crossover 주파수가 3.6KHz 이상으로 되어 있어 COF를 4Khz 이상으로 높게 설정 할 생각이다. 삼미의 음압이 95dB이고 리본 트위터의 ..

[完] TQWT 자작

TQWT(Tapered quarter wave tube) 수식 L= 344000/(f*4) mm D=L/(2+SQRT(St/Sm)) : St와 Sm은 길이이다. a=Sm/2-합판두께/2 H=L/2+a/2 ==> 합판두꼐 고려시 + 2*합판두께 개구높이 = 0.4*Sm D2=H-D-0.4*Sm 앞판 = D+D2 ==> 합판두께 고려시 + 합판두께 b=sqrt((앞판-a-합판두께)^2+(a-St-합판두께/2)^2) : 실제 이값에서 2~3을 빼주는게 맞는것 같다. 4" 중국산 풀레인지의 스펙은 12W, 61Hz~18.5KHz, 88dB 이다. 일반적으로 TQWT의 Fs 설정은 1KHz에서의 약-10dB되는 지점을 잡는다고 되어 있는데 주파수 그래프를 보고 잡으면 40Hz대가 나와서 고민하다가 59Hz로 잡았..

[完] 4" 2Way와 6.5" Passive radiator

궁금하기도 했다. 아무생각없이 6.5" Passive radiator를 구했는데 도면을 대충 그려보니 너무 비대칭이라 어찌할까 고민하였다. 실험적으로 대형기보다는 여러가지 해볼수 있는것들을 쪼물락거릴수 있는 4"가 최적이라생각이 들었다. 보통 P.R(Passive Radiator)의 크기는 실구동 우퍼 표면적의 2배가 되는 것을 선택하여야 한단다. 배치가 나오질 않아서 여러 고민을 하다가 전면은 4"로 측면은 6.5" 패시브를 장착하는게 좋을듯 하였다. 밀폐형으로 하여야 하기떄문에 나무는 MDF 15mm로 할것이다. 뽀대가 나질 않는다. 곰곰히 고민해본 결과 이것을 이용해서 세계최초? 합체식 백로드혼을 만들면 어떨까하는 아이디어가 떠올랐다. 일단은 140(W)*210(H)*210(D) 약 6리터 용적으로..

[完] 서브용 4" 풀레인지 자작

서브로 진공관에 물려서 듣기위해서 고민했다. 일단은 메인 스피커가 큰놈이라 작게해야만 집안 눈치가 덜 보일것이다. 마음은 TQWT나 백로드혼으로 하고 싶지만서도 말이다. 타겟은 메인 스피커위에 올려놓을 정도의 작고 아담한 사이즈이다. 유닛은 처음 국산 삼미로 할려고 했는데 이왕 하는김에 한 뽀대하는 걸로 골랐다. 요즘은 중국산도 좋다는 소릴들어서 알리에서 4" 를 구입을 하였다. bass reflex 형태로 만들 생각이고 덕트는 대략 내경이 3.5cm 정도, 외경이 4.2cm 정도 이다. 대략적으로 뽑아낸것이 내용적 150(W) * 230(H) * 190(D)로 약 6.5리터이다. 전면 배플의 가로 세로 비는 0.65정도로 0.6~0.7정도면 적당하다고 한다. 업체에서 공개된 data를 가지고 대충 돌려..

국산 자바만년필

2006년도 정도에 당시 국산 자바 만년필을 구입해서 사용했었다. 사진을 찾아보니 검은색 바디에 금색 장식을 가진 '아모레스'라는 모델 인듯하다. 필기감이 너무 좋았고 더구나 가격도 싸서 열심히 사용했었다. 펜촉은 독일서 수입을 하였는데 , 국산이었던 탓?에 그리 인기가 없고 저가로만 인식 되었던 제품이다. 어쩄거나 1년정도 열심히 사용했었는데 심각한 단점이 있었다. 황동 배럴에 검은색 페인트(락카?)로 마무리 되어 있었는데 이것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잘 벗겨져서 나중엔 얼룩 덜룩한 황동이 되어 버리는 것이다. 필기감은 정말 부드럽게 거침없이 날라다니는 녀석이었는데 말이다. 그냥 저냥 딴 사람 줬던것 같다. 지금에 와서 뒤적거리다 보니 JAVA에서 스테인레스 바디의 제품이 눈에 보인다. 스테인레스바디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