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재 신채호 선생 大我와 小我 내가 국가를 위하여 눈물을 흘리면 눈물을 흘리는 나의 눈만 내가 아니라, 천하에 유심한 눈물을 뿌리는 자 모두 나이며, 내가 사회를 위하여 피를 토하면 피를 토하는 나의 창자만 내가 아니라 천하에 값있는 피를 흘리는 자 모두 이 나이며... 반드시 죽는 나를 보면 마침내 반드시 죽을 .. 기타 꺼리/좋은 문구 2009.12.22
다산 정약용 남자는 모름지기 사나운 새나 짐승처럼 전투적 기상이 있어야 합니다. 그러고 나서 그것을 부드럽게 교정하여 법도에 맞게 다듬어가야만 유용한 인재가 되는 것입니다. 선량한 사람은 그 한 몸만을 선하게 하기에 족할 뿐입니다. 집안을 다스리는 요령으로 새겨둘 두글자가 있으니, 첫째는 근(勤)자요.. 기타 꺼리/좋은 문구 2009.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