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dio 85

[完] 6BQ5SE 리모델링

예전에 제작하여 친구준 6BQ5SE를 찾아왔다. 물론 아래에 있는 6L6SE를 주고 바꿔 왔지만 말이다. 여기에 장착된 출력 트랜스가 76Core 5K 인데 요즘 구하기 힘든 태창꺼다. 아무생각없이 만든 초짜때꺼라 다시 개비할려고 들여다 보니... 형편없이 되어 있어 다시 쏵 뜯어 냈다. 일단 태창 출력 트랜스는 나중에 딴데다 쓰기로 하고 5998에 사용했던 소리전자꺼로 다시 장착하였다. 전원부 필터를 1단 추가하여 전원 노이즈를 잡을 것이고 입단에 가변저항을 장착하여 사용의 편리를 주기로 하였다. 원 상태에서 한번 들어보니 역시 6BQ5만의 상큼하고 딴딴한 소리가 나온다. 전원트랜스의 열도 그닥 높지는 않아서 쵸크와 전원 트랜스는 그대로 활용하기로 했고 진공관 소켓은 초단 중국제 사기재질과 출력관쪽은 ..

[完] 6V6SE II

두번째 6V6을 만들기로 했다. 1차때 만든 6V6SE이 꽤 맘에 들었다. 그리고 아직도 악마를 쫒을만한 6V6 amp가 완성되지 않았다고 판단하였다. ㅠㅠ(이거도 아는분께 집안 정리차원에서 드렸다) 첫번째와는 달리 이번에는 NFB를 사용할수 있도 off할수 있도록 해서 평가할 생각이다. 아.. 그리고 여기저기서 회로를 참고하고 그렸고 아직 만들지 않았기에 검증되지 않았다. (별 문제는 없을거로 생각이 들지만...) 최대한 정성껏 만들어서 편히 들을 수 있게, 그리고 이쁘게 만드는게 목적이다. 음질, 외관 최대한 정성을 기울여 보자 . 그리고 캡을 최대한 줄여보자 + 전해cap을 없애고 필름 또는 오일캡을 써보자...라는 컨셉을 갖고 평가도 이번기회에 할것이다. 6V6의 캐소드 캡은 러샤 film으로 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