醉生夢思

진공관 pre amp를 계획 하던중에 아주 간단하고 음질이 좋다는 유리디체(Euridice) 가 그당시에 각 동호회등에서 회자 되었다. 그덕에 만든 amp이다. 회로에서도 보이겠지만, out-trans, 진공관, 저항, 콘덴서 몇개로 끝난다. 하지만 amp에서 제일 힘든것은 case 가공이다. 아래 사진은 초기 Te..

아직 사진을 올리 못했다. 집에 둘째가 설치는 중이라 모든 위험한 물건을 철수해서 꽁꽁 숨겨놓고 있다. 조만간 들쳐내어 햇볕에 말려줄때 사진을 찍어야 겠다. 6V6는 매력적인 관이다. 물론 6BQ5 못지 않게 싸고 쉽게 구할수 있는 관이다. 생긴 모양과 비슷한 소리를 내주는것 같다..

다이나코 수정중 EL84

5998SE... 6BQ5SE이후 만든것이다. 이때 워낙 개발새발 작업을 하여 보기가 그러하다. 많이들 사용하는 고 구철회님의 회로로 작업을 했었다. 문제는 방열에 대한 대책이 없이 진행하여 무척이나 열이 많이 발생하는 녀석이다. 여름이면 납이 녹지나 않을지... 완전 겨울 전용임,. 해서 ..

일반적으로 진공관 Amp라고 하면 대단히 고가의 사치품으로 알고 있다. 하지만 여기 저기에 찾아 보면 싸고 쉽게 구할수 있는것들이 많이 있다. [6BQ5SE 2호기] 일명 '고추다마'라고 불리는 6BQ5(EL84)라는 관은 구하기 쉽고, 싸고, 음질도 상당히 좋다. 조그만하다고 만만히 보면 안된다,. 처음 초호기 제작시 깜짝 놀랐었다. 싼 것은 약 8000원? 정도 부터 몇 만원대까지 분포함. 진공관 Amp중에 처음 만들었던 것이 6BQ5SE였고, 같은 회로로 4개 만들었다. 여기 사진에 있는게 4번째 만든 amp이다. 상판 가공한다고 고생 많이 했다. amp제작중 제일 힘든게 바로 case 가공이다. 주관적일 지는 모르겠지만 6BQ5SE과 풀레인지 조합은 바이올린 독주, 기타 소품집, 성악등에 적당한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