醉生夢思

이번에 삼촌께서 주신 LP와 가지고 있던것 하니... 도대체가 정리가 되지 않는다. 만들지... 주문을 할지 고민하였다. 대략 600mm정도의 1단 랙의 경우 10만원이 넘고 잘해야 120장 정도 수납이 될것 같다. 검색을 하던차에 일룸의 바퀴까지 달린 3*3 책장이 기가막히다는걸 알았다. 깊이도 370미..

매트의 목적은 턴테이블에서 발생하는 공진, 진동등을 감소시켜 주는 목적이다. LP판과 턴테이블과의 interface이다. 1) 모터, 플래터등에서 발생한는 소음과 공명, 진동등을 감소시고 카트리지로 전달 되는 것을 막아줌 2) 턴테이블과 LP판 사이의 완벽한 damping interface로 작용하여 LP의 미세 진동의 영향성을 최소화함. 3) LP판이 플래터와의 미끄러짐을 최소화 하고 정전기를 감소시켜줄것 i) 펠트 미끄러지기 쉬운 재질로 DJ용으로 많이 사용, 저렴하고 가볍다. 하지만 먼지와 정전기에 취약하다. ii) 코르크 공명감소에 탁월한 재료이다. 정전기 감소에도 좋다. 진동흡수에도 유리하고 값싼 재료이다. 사운드 차이를 쉽게 경험할 수 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노화되면 코르크가 떨어져나와 레..

외삼촌께서 4344 받치고 사용하라고 사용하시던 대리석까지 보내 주셨다. 원래 계획은 4344의 높이를 15~20cm까지 띄워야 한다는 인터넷 정보를 종합하여 스탠드를 구입할려고 했으나 ㅎㅎㅎ... ㅠ 한조에 70만원이 넘는 제품들을 보며 심히 좌절하였다. 해서 14cm정도되는 스탠드를 직접 짜서 ..

본가의 Tannoy GRF Memory를 못들고 와서 그냥 자작 2Way로 버티고 있다. Main 리시버 : Marantz 2385 스피커 : 자작 2Way CDP : Inkel CD772 (Pickup : KSS213C) DAC : 백작 DAC 턴테이블 : Inkel PM9905 => effective length : 220mm, Overhang :10mm Sub. 프리 : 자작 진공관 6n2p 톤콘트롤 앰프 파워 : 자작 진공관 6DJ8-6080SE 스피커 : ..

2A3이나 300B에 대한 로망이 있다 대부분의 오디오 하는 사람들은 한번씩 접해본다는데 이때까지 값싼 서민형 진공관만 가지고 놀다보니 이제 한번 만져 볼때가 된듯하다. 예전 15년전쯤 D*T에서 니켈셔플?로 출력트랜스를 팔았는데 이때 무슨 맘이 들었는지 2A3용 2.5K 트랜스를 덜컥 구입을 해놓았다. 아마도 사회 초년이라 이때도 300B는 부담되어 2A3용으로 샀었던것 같다. 여러 회로를 모았는데 결국은 그냥 저냥 많은 사람들이 만드는 SUN Audio 회로로 제작하기로 했다. 일단 인터넷상에 개조 자료가 있는지를 확인했는데 크게 없어보여 있는 회로를 그대로 만들기로 했고 대신 내부 전해콘덴서는 사용하지 않고 필름캡으로 모두 적용하고자 하였다. 물론 회로 그대로의 캡을 적용하면 콘덴서의 사이즈가 어마..

알리에 싼 파워 맴프 KIT가 있어 구입했다. 의외로 평가도 괞찬은듯 하고 가격도 저렴했다. 일단 내부에 있는 부품들은 믿음이 가질 않아서 저항과 캡은 국산으로 변경을 했고 TR류도 새로 구입을 할려고 했는데 그냥 사용하였다. 좀 거시기 한게 히타치의 669와 649 TR이 사용되었는데 단종..

알리에서 PCB구입하여 조립하였다. 생각보다 PCB가 시원하니 커서 조립은 편했지만 샤시를 어떤걸 구입해야 할지 머리가 아프다. 저항류는 1% 0.5W 금속피막으로 하였고 콘덴서는 원래 스티롤을 사용하는듯했으나 구하기가 귀찮아서 마이카로 했다. 10uF은 탄탈을 사용하는것을 WIMA 10uF 필름..

알리에서 파는 PCB를 구해서 조립해봤다. 표기되어 있는 부품값이 인터넷상의 회로와 은근히 다르다 . 고민을 하다가 인터넷 회로로는 따로 제작하기로 했고 이번것은 기판에 표기된대로 제작하기로 했다. 입력 10uF은 탄탈로 할려다가 wima 4.7uF 필름이 있어서 달았다. 주파수 대역을 봐도 ..

유명한 앰프이다. 대학원시절인 20여년전 인터넷으로 보다가 포기한 앰프이다. 최근 마란츠 리시버를 수리후 TR앰프에 대해서도 관심이 있어져서 고민하다가 선택하였다. 유명 앰프라 PCB가 많겠지 생각했는데 오판이었다. eBay에서 겨우 구했다. 요즘은 여러 유명 앰프가 많아서 그런지 자..

조립이라는 표현이 나을듯하다. 하나에 필이 꽂히면 빠져나올수가 없다. 최근 중국산 IC기준의 PCB로된 amp들에 재미를 들여서 말이다. 집에 있는 marantz 7 Phono를 손봐야 하는데 아직 그대로 사용하고 있어 이번에 IC로 된 포노앰프와 케이스를 구해서 조립해 봤다. OPA2111KP 두알을 사용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