醉生夢思

페달을 자작? 한다기 보다 모 사이트에서 제작되어 있는 PCB를 가지고 조립을 하였다. 현재 제작되어있는 것은 오버 드라이버와 Delay, 디스토션 이렇게 제작하였다. 오버드라이버는 레드스내퍼 카피본이고 딜레이는 ATN 으로 알고 있고 디스토션은 Nino Maximus copy이다. 트리풀렉은 장터에서 ..

처음 조립한 앨더 바디의 스트랫의 소리가 이상하게도 울림이 점점 좋아 지는듯하다. 크게 정을 두지 않았는데,. 연습한다고 계속 만져서 그런지 solid body에서 전체적으로 고르게 울림이 전달되는 것 을 느꼈다. 이상해서 ASH Tele를 해봤는데,. 확실히 차이가 난다. Alder의 특성일까...?? 아님..

전설... 벤호건 채벌백 7번이 부러졌다. 이번기회에 다른 shaft로 전체 다 갈려고 했는데, 그러면 금전적인 지출이 너무 심할것 같아서 다이나믹골드 R로 7번만 갈려고 준비하고 있다.(Dynalite gold 0.355) 어느정도 공력이 붙으면 나중에 0.37"로 호젤을 리머로 넓혀서 NS Pro를 장착해서 사용해봐..

퍼터 몇개를 가지고 있다보니 이것들의 길이가 제 각각이다. 자료를 보니 33~34"가 적당하다고 하는데 각자의 몸에 적당한게 좋단다. 확실치는 않지만 이 수치는 서양기준이 아닐까한다. 최경주 선수는 32" 를 사용한다는데... 해서 집에 있는 모든 퍼터의 치수를 재어봤다. 아버지께서 물려..

자작나무 합판 12mm짜리를 3층 적층하여 나무 퍼터를 만들어 보기로 했다. 뭐만하면 일단 연장을 만들고 싶어하는 이상한 성격인것 같기도 하다. 게중에 가장 간단히 할수 있을거라 생각하고 계획을 세웠다. 일단 자작나무 합판을 110*80*12t 2개와 110*40*12t 한개를 주문하였다.(물론 4조를 만..

이까지는 안할려고 했었다. 집에 만들려고 재어놓은 앰프들때문에... 곰곰히 생각하다가... 5W 짜리 guitar amp 사용하는것이 더 좋을거라 생각되었다. 출력이 너무 큰것 아닌가 하는 걱정도 되지만 그건 L-PAD를 이용하여 줄여 사용하기로 했다. 그리고 이 앰프는 출력관이 6BQ5(5W) 이나 6N1P를 ..

아무래도 병이 도진것 같다. 잘 하지도 못하면서... 욕심만 늘어간다. 마크 노플러의 빨간색 스트랫! 5단 셀렉터 대신 토클 스위치 달린것을 보고 다시 진행하기로 했다. 인터넷상에 펜더에서 마크 노플러 기타를 출시하였고 아래가 그 사양이다. 애쉬바디에 텍사스 스페샬 픽업의 조화이..

GUITAR BODY CUSTOM BOLIVIAN ROSEWOOD/HONDURAN MAHOGANY "T' STYLEUp for sale is a fully Custom Genuine Mahogany *Tele style guitar body with a Bookmatched Bolivian Rosewood cap that has been routed for two humbucker pickups.This is some old stock Mahogany I have had for many years and has a great amber color, it weighs only 5.3lbs! It has a rear routed control cavity that has b..

조립을 하고 나니 진정한 나만의 기타를 자작하고 싶어졌고 어떻게 하면 될까를 곰곰히 생각 해봤다. 바디는 Strat Type : 42mm, 44mm, 45mm, 50mm Les Paul Type : 50mm, 51mm, 61mm SG Type : 40mm Tele Type : 42mm, 44mm 스프르스로 된 기타는 없는것 같다. 클래식 기타 상판으로 주로 쓰이는데... 흠.. 해서 스프르스 ..

Roy Buchanan의 "The Messiah will come again" 이라는 명곡에서의 느낌은 울부짖는 기타의 소리라고 감히 정의하고 싶다. 1, 2호기인 신검(神劍)으로 속세(俗世)를 떠나 내공 수련에 증진하기로 했으나 로이 부캐넌의 보검(寶劍) 텔레에서 나오는 엄청난 살기(殺氣)를 잊지 못해서... 이번에도 짝퉁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