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용기타 조립

 

범용이라...   집에  굴러다니고 있는 Sky 깡통 Pickup(HRC1 15k정도)을 살려보자는 취지이다. 예전부터 험버커 one Pickup에 대한 얘기들을 많이 들어 왔었다. 일전에 싱싱험을 하기위해서 중고로 샀다가 싱글과의 매칭과 험버커의 즁즁거리는 소리가 나지 않아 선수 교체후 방치되고 있었다.

구조는 1볼륨 구조... 어차피 토은 잘 사용하지 않으니 볼륨먼 구성했다. 노브는 메탈 재질의 블랙으로 픽업만 강조하는 형태로 픽가드도 블랙,.

 

 

 

 

 

 

바디는 국산 ASH Body를 구입하였다. 모장터에 올라온건데,. 꽤 오랬동안 주인이 없어 내가 구입했다. 생각보다 자작하는 사람들이 많이 없는듯하였다.

 

 

예전에 이베이에서 구입한 텔레용 로즈우드넥인데 텅오일로 피니시하여 묶혀둔것이다.

 

 

 

대략적으로 얹어보았다.

 

이런 형태로 단순한 험버커로 볼륨만 장착하여 갖고 놀려고 하는데,. 

실제 작업을 해보니 기존에 구입하여 만들어 보았던 Mighty Mite나 기타 바디보다 치수가 좀 메롱인것 같았고 넥의 만듬새도 좀 구렸다. mighty mite정도의 넥은 아주 훌륭한 수준임을 알수 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