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in one Preamp

편하게 막굴려도되는  프리앰프가 있으면 편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포노와 블루투스 정도만 들어가 있어도 이것 저것 바꾸면서 듣지 않아도 될듯하다. 그래서 일전에 만들어 놓은 마란츠 7S2와  IC 포노, 그리고 블루투스를 한 케이스에 모두 일체 시키기로 했다.

 

트랜스를 주문할려다가 예전사다 놓은 것들 재고 소진을 위해서 각각 달아 주기로 했고 대략 샤시에 위치를 잡아 보았다. 

 

케이스에 LED홀이 있어 셀렉터 전환시 LED가 변경되도록 하기위해서 회로를 꾸몄다. 원래계획은 6VAC를 입력 받아서 LM7806을 통해서 TR을 통해서 LED를 켤려고 했는데 너무 복잡해 질것 같아 그냥 저항으로 제어 하기로 했다. 

셀렉터에 흐르는 전류가 크면 오래 사용치 못하니 일단 3mA로 하기로 했고 6V에 1.3K옴을 연결했다. 그래도 너무 밝은듯하니 나중에 한다면 6V에 2K를 연결하여 2mA정도로 하는게 좋을것이다.

프리앰프에서의 배선은 정말 고롭다... 어쨌든 한땀한땀 작업하여 완료 하였다. 중국에서 구한 20K 어테뉴에이터를 장착하였는데 이건 정말이지 쓰레기이다. 연결했다가 노이즈가 발생하고 오른쪽 채널이 나오질 않아서 버리고 알프스 정품 으로 변경하였다. 노이즈도 없고 소리도 잘 난다.

아직 포노단은 확인을 못했다. 천천히 확인하기로 하고 블루투스를 장착한것은 정말이지 좋은 선택인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