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에 싼 파워 맴프 KIT가 있어 구입했다. 의외로 평가도 괞찬은듯 하고 가격도 저렴했다.
일단 내부에 있는 부품들은 믿음이 가질 않아서 저항과 캡은 국산으로 변경을 했고 TR류도 새로 구입을 할려고 했는데 그냥 사용하였다.
좀 거시기 한게 히타치의 669와 649 TR이 사용되었는데 단종된지 오래이고 짝퉁인지 2nd 업체 제조인지 헷갈린다. 어차피 구입하기 어려워 땜질한 상황이라... 그냥 제공된 TR을 사용했다.
출력TR은 KTB817, KTD1047로 KEC에서 제작된거라는데... 국내 부품상을 통해서 재구매를 하였는데 이것들의 Hfe가 각각이라... 고민중이다.
오히려 중국에서 넘어온 TR의 hfe가 더 균일한 상황이라. 그냥사용할지 새로 구입할지 검토중이다.
해외유저들은 2SA1186과 2SC2837로 변경하면 확실한 업글이라고 하는데,. .
전원부는 DC ±15V~±45V 사용 가능하고 ±42V시 100W 8옴 이라고 한다.
대략 ±40V 공급가능한 AC ±29V 250W 급으로 장착하여야 하지만
AC ±24V 200W 으로 구입 하였다.
여기에 사용되는 5551 TR은 2N5551과 다른거였다. 해서 2N5551을 떔질했다가 다시 같이 온 중국산 TR로 변경했다.
출력 트랜지스터는 중국산 KEC인 B817 / D1047의 신뢰도가 떨어져서 도시바 A1941 / C5198 로 변경하였다.
B817 A1941
Vcbo = 200V = 160V
Vceo = 140V = 160V
Vebo = 6V = 5V
Ic = 12A = 10A
일단 사용동작내 비슷한것 같아서 장착하였다.
출력에 대해서 간단히 계산해 보면
200W짜리 용량에 24V 양파,. 200/48하여 전류는 4.16A정도., 파워는 (2.08)^2*8= 34W..??? 이거 맞나 모르겠다
배선은 해도해도 잘 개선이 되질 않는다. 어쨌든 전원부 4,700uF * 2개 로 구성했고 스피커 프로텍터 장착과 3A 퓨즈를 달았다. 이거 2A하니 터져 나가서..
계산식을 찾아보니 트랜스 용량(200W)/ 1.73 / (전압*1.4) = 전류 값에 1.5~2배
200/1.73= 115,
24양파로 48 * 1.4 = 67.2
115/67.2 = 1.7A => 1.5배면 2.55A 2배면 3.4A 짜리 휴즈 사용
아들 스피커에 물려서 평가를 해봤다. 한 2시간 정도 돌려 봤는데 발열도 거의 없고 그런대로 소리가 잘 나온다, 좀 다듬어서 아들 줘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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