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취미생활하다 예기치 않게 접한 불량?에 대한 사견입니다. 틀린 내용이 많을수 있으니 그냥 이런 생각도 있구나 참고만 하시고 넘어가시길 바랍니다.
1. 진공관 소켓
예전 아주 예전에 6BQ5SE를 만들때였다. 한쪽 음량이 작고, 노이즈가 낀것으로 기억된다. 트랜스를 교체 하기도 하고 부품 재 배선, 진공관 교체까지하고 열받아서 뽀개버렸는데....
이거 원인이 진공관 소켓 불량이었다...
그뒤로 일단 튼튼하고 좋은것?을 구해서 사용한다. 온도에 강한 사기재질... 믿을수 있는 국적..
2. 프리앰프 전원부
과한게 좋지 않다는 경험을 하였다. 프리앰프를 만들고 있을때였는데,. 모 사이트에서 공제한 B전원 PCB가 있어 아무 생각없이 그쪽에서 제안되어있는 용량으로 작업하여 사용하였는데...
트랜스 떨림이 있었다. 전원 on시에 '텅~~~~'
문제는 다이오드 정류후 바로연결되어 있는 전해캡의 용량이 무지 높았던게 문제 였다. 아마 기억에 약 200uF정도 달려 있었나... 그랬다.(전체 캡은 약 400u 근처였던것 같다)
시뮬레이션을 해보니 순간 돌입전류가 컸고 이것때문에 트랜스가 운것이었다. 쵸크코일을 증가해봐도 소폭 개선은 되지만 완전치가 않아서....
바로 뽀개 보리고 RC 필터 정류로 간단히 구성 하여 해결했다.
이 이후로 전원부에는 한 필터단 기준으로 47u 밑으로만 사용하여 전체 전원부가 200u 밑으로 될수 있도록 하였다.
3. 냉땜
이때까지 땜질을 해왔으나... 나의 실력이 완전히 뽀록 나 버렸다. 몇년동안 험을 잡기위해서 고민을 하고 고쳐보기도 했는데,. 오른쪽에서 간헐적으로 발생하는 '퍼벅~...' 소리를 못잡았다.
소켓인가 싶어 입단 소켓 갈아보고 출력관쪽 콘덴서가 문제일것 같다는 고수님의 조언에 따라 콘덴서도 갈았는데(물론 콘덴서가 맞았지만... 근본원인은 아니었음) 좀 괜찮다가 또 문제발생되어 트랜스까지 갈려고 3.5K / 96코어도 하나 더 사고,. 볼륨도 갈아 보고 했는데....
문제는 캐소드 저항이 냉땜되어 붙었다가 떨어졌다가... 했던것 같다. 그러다 보니 콘덴서에 정격이 넘는 전압이 걸려서 맛이 간것이었다..
기존 220u/50V --> 100u/100V 했다가 과감히 100u/450V 연결하여 아직까지 문제 없다. 그리고 저항부분을 확실히 인두기로 지져서 연결을 했다.
이거 갈려고 하면 저항과 캡을 같이 갈아야 한다. 캡만 갈았더니 저항이 열화되어서 화이트노이즈가 발생했다. 라디오 주파수 못잡았을때 처럼 소리에 잡음이 섞여 났다. 해서 저항까지 갈게 되었다.
* 캐소드 캡이 문제일때 => 퍽, 퍼ㅍ벅.... 간헐적으로 발생함.
* 캐소드 저항이 문제일때 => FM 주파수 틀어졌을때 처럼 노이즈를 동반한 소리...
4. 임피던스 매칭
5. 포노앰프 전원 노이즈
포노앰프에서 한쪽채널에서만 웅하는 노이즈가 발생하였다. 원인을 찾을려고 몇년간 쌩쇼를 했는데...
원인은 출력단자와 전원부 고압 전선이 근접해서 발생한거였다...
기본에 충실하여야 한다는 사실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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