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사 : 일본 Minolta
발매일 : 1972년(21300¥)
Size : W113 * H73 * D54mm
무게 : 360g
Lens : Rokkor 38mm/F2.7(3군 4매)
셔터 : 4~1/724sec
ASA : 25~500
Filter : 46mm
건전지 : NR52(2개)
특징 : Cds 프로그램 EE, 밧테리 체크, 이중상 합치식, Hi-matic E의 염가형 버전
단단한 느낌의 글씨체! 깔끔함의 힘이 느껴진다.
매우 컴팩트하고, 가볍고, 디자인도 매우 깜찍하다. 전자 셔터라 전지가 없는 상황에서는 셔터음은 들리지만, 실제 작동을 하지 않는다. 소형이면서 가볍기 때문에 실외풍경에 적합할수 있지만, 전자 셔터 4초부터라 실내 광량이 부족한 상황에서도 위력을 발휘한다. 이러한 특성으로 여행에 필수적인(무거운 SLR에 지친 사람들,,,, 또는 가벼운 여행등지) 필름 카메라로 활용을 하고 있다. 물론 본인도 해외 출장에 적극 활용을 하기 위해서 구입을 했었다. 현재 국내에서는 동호회나 옥*, 샵에서 최소 5~12만원선까지 거래가 되고 있고, 간편한 출사 및 깜찍한 모습으로 인해 인기 절정에 있는 기종이다. 난 ebay에서 구매 대행으로 2005년경에 구입을 했었다. 요즘 들어 가보니 물건이 많이 없는게 인기를 실감하게 된다. 아무튼 출시된지 30년 넘은 모델이라 좋은 상태를 만나기가 어려울것 같다.
실제 밧테리도 단종 상태다. 하지만 필國에 파는 아답터를 사용하여 LR44를 사용할수 있지만 정격 1.3V를 넘어서 1.5V라 노출이 약 1stop정도 over되는 경향이 있다. 나도 ASA를 조절하다 최근에 보청기용 675 밧데리(1.35V)를 구해서 사용하고 있는데, 별도의 ASA조정 없이 사용하고 있다.
전자 셔터라 그런지 플래시도 잘 먹힌다. 위에 사진에 있는 인얀-18을 사용하고 있다. GN20에 셋팅하고 막찍어도 잘 나온다. 간단 출사 목적에 부합되는 정말 환상의 콤비다.
파르스름한 렌즈에서 예리한 칼날의 서슬함을 느낄수 있다.
하기의 분류는 개인적인 생각이니 참고만 해주시길
장점
1. 가볍다.
2. 이쁘고 깜찍하다. → 소프트 버튼 및 스트랩등 꾸미기도 좋다.
3. 자동스럽지만... 약간은 필름찍는 맛이 있다(거리조절 및 필름 감기...)
4. 조용한 촬영 및 사진에 집중
단점
1. 아무래도 찍는 맛은 덜하다.
2. 해상력이 좀 떨어지는듯...(돌 던지지 마셈)
여행갈때 편하게 사용할수 있다.
합체 샷~, 실내에서는주로 이렇게... 어떠우 깜찍하지 않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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